2008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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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
# by 나무심는사람 | 2008/11/14 13:51 | 트랙백 | 덧글(0)
2008년 10월 24일
아~~~부럽다..김성용...그 젊음...
# by 나무심는사람 | 2008/10/24 09:56 | 트랙백 | 덧글(0)
2007년 09월 20일
몇년 전 일드에 미쳐 마구 찾아볼 때 원조 꽃미남 3인방 - -키무라 타쿠야, 타케노우치 유타카, 후지키 나오히토--를 거의 동시에 알게 되었다.
키무타쿠는 현재 14년째 일본 최고의 남자로, '히어로' 극장판에서도 여전한 매력을 뿜어내는 신적인 존재로 군림한다면,
타케노우치 유타카는 작년 '인간의 증명' 같은 드라마와 '냉정과 열정사이'에서의 매력적인 중저음을 통해 깊어지는 남자의 매력을 잘 보여준 바 있다.
근데 이 3인방 중 후지키 나오히토는 좀 종류가 다르달까 독특한 구석이 있는데, 연기자로서는 원래의 본인의 성격같은 것이 언뜻언뜻 보이는 것 같은 느낌을 준다. 일본에서는 연예인의 학력을 중요하게 생각하지 않고 또 학력과 재능을 다르게 쳐주는 분위기가 있어 연예인하려고 학교 그만둔다가 자연스러운데, 일본에서도 괜찮은 와세다 대학(?)을 나오고 연예인 활동을 시작한 이 배우는 시작이 좀 다르다는 느낌이었다. 능글능글 바람둥이든 진지한 후계자든 언제나 약간 샌님같은 얌전한 느낌, 약간은 쓸쓸한 웃어도 슬픈듯한 그러면서도 단정한 분위기가 있는 배우였다.
그런데, '호타루의 빛'에서 그가 자기의 캐릭터 속에서 자기 이미지를 확실하게 깨는 모습은 정말 유쾌하다. 그런 배우가 츄리닝을 입고 엉덩이를 긁으면서 머리를 분수머리를 보여줄때 푸하하!!!! 웃음이 절로 나오는 거다. 이게 나이 먹어가는 남자의 여유인가? 초절정 꽃미남에서 얼굴은 별로 변하지도 않았는데 삶의 여유를 보여주는 배우가 된 것이다.
나이 먹는 거 좋네!
# by 나무심는사람 | 2007/09/20 15:31 | 우리집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2007년 09월 13일
작은 아들이 조르고 졸라 휴대폰을 샀다. 중2....그래도 우리 식구 휴대폰 중 가장 뽀대나서 정말 좋아한다.
나: 흠.......휴대폰을 갖게 된 고통을 느끼게 해줄까....훗.....
( 문자로 ) 엄마가 늦어져서 늦게 도착할 거 같으니까 밥 좀 해놔라.
아들: (역시 문자)밥 NO! NO! 나도 피곤함.
나: (훗....) 머 한다고 피곤하냐 오늘 시험 시간표 적어왔겠지 만약 안해왔다면 오늘 뭐든 다해라.
아들:.................................................아나 깜빡 ......................................
...............................밥함.....................................
나: 훗 그럼 그렇지....
너무 귀여운 문자질을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 기록함
# by 나무심는사람 | 2007/09/13 11:14 | 우리집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2007년 07월 07일
*HFCS (high fructose corn syrup) 고과당 옥수수시럽
원료 : 옥수수
당도 : 6배 높음
이점: 냉동식품의 동결소 방지, 유통기한을 길게, 먹음직스럽게 보임
문제: 인체 대사과정을 겉치지 않고 바로 간에 도달하는 '대사단락'이 일어남
알아둘 점: 1980년대 이후 코카콜라 회사는 HFCS와 설탕의 비율을 50: 50에서 100으로 바꿈
*팜유(나무 라드유, 윤활유)
원료 : 아프리카 기름야쟈 나무
이점 : 안정적인 지방이어서 오래두어도 변질안됨. 가격이 저렴함 . 라드유와 분자구조가 비슷해서 다른 식물성 기름보다 맛이 더 좋음 (바삭거리는 맛 )
문제: 칼로리 증가, 고도의 포화지방(식물성 기름으로 변장한 쇠기름) ㅡ>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 유발
알아둘 점: 맥도날드의 라지 사이즈 전략(맥도날드 밀 세트 메뉴) 590 kcal -> 1550kcal
음식의 대형화는 자동차, 주택, 옷등의 대형화를 낳았고 중독성이 있다. 그리고 미국인들은 영양조절과 자제력을 포기했다.
스타벅스에 가면 보이는 시럽이 바로 이 옥수수 시럽이다. 모든 음료수에 들어간 액상과당이 바로 이 옥수수고과당이다.
식물성기름을 원료로 했다는 마가린이 바로 팜유를 원료로 하고 있다. 바삭거리는 튀긴 과자들이 대체로 팜유로 튀겨낸 것들이다.
이런 무서운 원료가 포함되지 않는 음식을 슈퍼에서 찾기가 정말 어렵다....
# by 나무심는사람 | 2007/07/07 09:51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2007년 06월 26일
자고 일어나니 갑자기 큰 것은 아니고..
어쩌다가 머리 감고 수건으로 말려주려고 머릴 잡으려하니 내 눈높이보다 위였다..
야..머리 숙여 이러고 말았지만 눈높이가 같은 것을 보고 씨익 웃는 아이의 얼굴이 지워지지 않는다.
ㅋㅋㅋ 아...이쁜 놈.
# by 나무심는사람 | 2007/06/26 17:08 | 우리집 이야기 | 트랙백 | 덧글(0)
2007년 06월 21일
촘스키의 글을 읽다보면 욕이 나온다. 이런 xxx 같은 놈들..그러나 그가 미국인이란 생각은 한참이 지나야 인식된다.
그가 미국의 약점을, 그것도 권력이나 언론이 필사적으로 숨기면서 호도하려는 약점을 드러내려할 때 그도 역시 인간이기에
두렵고도 아플 것이다. 아룬다티 로이나 촘스키나 우리 사회에서 약자의 입장을 대변하려는 사람이라면 공통적으로 느낄수 있는 것이다.
그것이 깨어있어서 아픈 눈이란 의미가 되겠지... 글쓰기로써 세상과 싸워나가는 그들을 볼때 나와 다른 지향점이 있구나.
그런 길을 간 그들을 존경하지만, 그가 바란 세상을 나도 바라지만 나의 방법이 되기에는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있다.
지금 내 자리에서 그런 실천을 어떻게 해야할 것인가?
다시 내 생활을 돌아봐야겠다.
# by 나무심는사람 | 2007/06/21 11:01 | 책 이야기 | 트랙백 | 덧글(2)
2007년 06월 20일
자동판매기
오렌지 주스를 마신다는 게
커피가 쏟아지는 버튼을 눌러 버렸다
습관의 무서움이다
무서운 습관이 나를 끌고 다닌다
최면술사 같은 습관이
몽유병자 같은 나를
습관 또 습관의 안개나라로 끌고 다닌다
정신 좀 차려야지
정신 좀 차려야지
고정관념으로 굳어가는 머리의
자욱한 안개를 걷으며
정신 좀 차려야지
요즘 시가 마음에 든다....마지막 구절은 나를 위한 경구다.
# by 나무심는사람 | 2007/06/20 09:44 | 트랙백 | 덧글(1)
2007년 06월 12일
1. 점점 갤에 머물러 있는 시간이 늘어난다.
2. 거의 모든 글을 다 읽는다.
3. 일상을 잡아 먹다가 말이 달라진다....일났다.
# by 나무심는사람 | 2007/06/12 20:51 | 트랙백 | 덧글(0)
2007년 06월 07일
1.이번 연극은 그저 고만고만한 성과라고 볼 수 있겠다. 적당한 웃음과 절정의 눈물 한 방울.....
그러나 아이들의 치밀한 고민을 끌어내지 못했다는 점에서 이건 실패다.
결국 연극이 끝나고 나온 반성회에서 말 그대로 반성만 나온 점도 그렇다. 앞으로 연극을 계속해야 할까........
2. 책을 무지하게 읽어대는 중이다. 3월부터 한 달에 열 권꼴이니 거의 중독이다.나는 무엇에서 빠져나오고 싶은가....
3. 수업연구를 끝냈다. 1년의 부담이 끝났다는 시원함과 약간의 자신감을 얻었다...그리고 이 모든 것은 지나갈 것이다.
4. 큰 아들을 바라보며 내가 낳은 애인데도 참 장하다. 이놈을 잘 키워보고 싶어진다.
# by 나무심는사람 | 2007/06/07 14:29 | 트랙백 | 덧글(0)